도쿄 근교의 휴양지인 하코네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이 모여있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어린왕자 미술관, 라릭(르네 랄리크) 미술관, 하코네 미술관, 폴라 미술관,
가라스노모리(유리 박물관) 등 다양한 테마의 미술관이 가득하다.
특히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은 일본 최초의 야외 전시관으로 드넓은 평지에 수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로댕, 미로, 헨리 무어의 조각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잔디밭의 풍경은 그 자체가 하나의 미술작품
같다. 피카소의 만년을 보낸 아틀리에의 재현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피카소관도
찾아 볼 수 있다.
시간 : 09:00~17:00
가는방법 : 하코네등산철도(箱根登山鉄道) 조고쿠노모리(彫刻の森)역 하차
도보 2분,
하코네 등산 버스(箱根登山バス), 이즈하코네 버스,
니노히라이리구치(二の平入口) 하차 도보 5분
요금 : 일반 1,600엔, 학생 1,100엔, 중학생 이하 800엔
http://www.hakone-oam.or.jp/kankoku/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