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거리를 다니며 그 때의 정서를 느끼다. 이시카와 히가시챠야거리
일본의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가나자와에는 히가시챠야라는 전통적 건축물이 잘 보존된 거리가 있다. 이 거리가 생길 때부터 메이지 초기시대 때까지 세워진 챠야(찻집)양식의 민가들을 볼 수 있으며, 저녁이면 차야에서 일본 전통 악기나 북소리도 들을 수 있다. 많은 전통적 건출물이 보존되어 있는 만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차야에서 일본식 전통차를 음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다니면서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통찻집 카이카로(懐華楼)
영업 시간 : 09:00~17:00 (연중 무휴)
이용 요금 : 입장료(견학) 750엔, 차세트 1200엔(입장료 포함, 카드 사용 불가)
가는 방법 : 긴테츠버스 서일본JR버스 하시바마치 하차, 도보 10분
http://www.kaikaro.jp/
인력거 로망야(浪漫屋)
영업 시간 : 10:00 ~ 일몰 (시기, 날씨에 따라 변동)
이용 요금 : 1인 1구간 2,000엔 2구간 3,000엔 2인 1구간 3,000엔 2구간 5,000엔
대기 장소 : 히가시차야거리 입구(엔초지앞)
http://romanya-kanaz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