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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 せんさい

디테일에
기분을 맞추다

한 가지를 즐겨도 제대로
무엇 하나 소홀히 할 게 없는 이곳에서
오늘이 더 즐겁고 충실해진다

효고
구(旧) 구겐하임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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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 구(旧) 구겐하임저택 이야기

고베는 근대에 들어서부터 많은 외국인이 거주한 지역으로, 서양 건축 양식에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곳곳에 존재해 독특한 도시 분위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건축물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구 구겐하임저택 역시 같은 상황이었다. 이곳의 주인은 한 젊은 음악가로, 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유지하기로 마음 먹었다. 넓은 고베 앞바다에 인접하여 있고, 바다와 하늘을 의식하여

지어진 듯한 건물의 외관을 자랑하는 구 구겐하임저택은 결혼식이나 강연 등에 사용되고, 비정기적으로 음악가를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유 견학은 한 달에 한 번밖에 할 수 없지만, 고풍스러운 저택에서 열리는 음악회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고 한다.
구겐하임에서의 음악회와 함께 로맨틱한 고베의 분위기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을 것.

나가노
아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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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아치무라 이야기

일루미네이션, 라이트업 말고도 일본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빛’이 있다. 나가노 산골에 위치한 인구 6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 아치무라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보이는 마을 1위를 기록한 곳이다. 점점 줄어드는 관광객에 고심하던 중 아치무라가 별을 보기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발 1,400미터에서 바라보는 무수히 반짝이는 별하늘을 관망할 수 있고,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매핑부터 운해 관람도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단, 프로젝트 매핑 운해 등 의 프로그램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니,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자연이 제공하는 쏟아질 듯한 별의 감동은 잊었던 감성을 되살리는 기회가 될지도. ©撮影 宮坂雅博&小松由利江

히로시마
신쇼지 선과 정원의
뮤지엄

취항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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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신쇼지 선과 정원의 뮤지엄 이야기

“바쁜 일상을 벗어나 한적한 절에서 만나는 선(禅). 소박한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선(禅)이란, 마음을 가라앉힌 상태에서 정신을 수양하는 불교의 수행 중 하나를 일컫는다. 이러한 선을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히로시마 후쿠야마의 ‘신쇼지 선과 정원의 뮤지엄’을 추천한다.
7만평이 넘는 경내(境內) 여기저기에는, 정갈하게 정돈된 일본식 정원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나 차실에서 다도 체험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 한쪽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 ‘나와 고헤이’가 디자인한 ‘아트 파빌리온(KOHTEI)’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 내부의 인스털레이션 아트(설치 미술공간)는 ‘명상’을 주제로 제작되어 신비스러움을 자아낸다고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선(禅)세계, 이곳을 걷고, 보고, 명상하고, 쉬어가는 것을 통해 힐링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지. Photo : Nobutada OMOTE | SANDW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