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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본정보

지역별 명물음식 -

주고쿠 지역

오코노미야키(히로시마현)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는 전쟁 전에는 매우 인기 있는 간식이었으나, 전후에는 식사로 먹기 시작했다. 양배추, 달걀, 해산물, 국수 같은 재료를 더 넣어 만들어서 그 당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였는데, 이것이 현재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스타일로 정착되었다.

밀가루 반죽, 양배추, 주요 재료에 국수를 넣고, 다시 한번 밀가루 반죽을 올리고, 뒤집어서 한쪽만 납작하게 눌러 6겹으로 만든 구조는 독특한 히로시마 스타일의 특징이다.

오코노미야키는 매우 푸짐하고 영양가가 많다. 히로시마 지역의 업체들은 여러가지 특별 제작한 소스를 선보이고 있어서 기호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후구(복어, 야마구치현)

복어 복어회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되어 나오는데, 깔끔하게 올려진 슬라이스 회 밑으로 그릇의 무늬가 다 보일 정도이다. 보기에도 매우 정교할 뿐 아니라 섬세한 흰 생선살은 맛도 일품이다. 복어는 또한 ‘후구치리’라고 불리는 전골요리 혹은 히레자케(말린 복어 지느러미를 넣은 술)로도 먹을 수 있다.

복어는 생김새는 귀엽지만 테트로도톡신이라고 하는 매우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는 종류도 있어서 복어를 요리하는 사람은 특별 자격증이 요구된다. 자격증을 가진 요리사는 독이 들어 있는 부분을 정교히 제거하는 방법을 지도받기 때문에 이들이 만드는 요리는 매우 안전하다.

복어의 맛은 일본 사람들의 마음을 오랜 시간 동안 사로잡아 왔다.

굴(히로시마현)

석화 일본에서 굴은 영양가가 많고 풍부한 맛 때문에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몇 세기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독특한 굴 채취방법을 가진 히로시마는 일본의 주요 굴 생산지이다. 크고 빛깔이 좋으며 탄력있는 히로시마의 굴은 매우 맛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캐낸 굴은 히로시마굴을 한번 먹어본 사람에게는 더 이상 흥미를 끌지 못할 것이다.

히로시마굴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지역산보다 더 많은 글리코겐, 철분, 인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생굴맛이 강렬하다. 신선한 굴 껍질을 벌려서 식초, 레몬과 함께 먹을 때는 촉촉하고 달콤하며 짭짤한 바다의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생굴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히로시마의 다른 명물인 된장국에 굴을 넣고 끊여 놀라울 만큼 부드러운 ‘굴 도텐나베’를 맛보기 바란다.

이즈모소바(메밀국수), (시마네현)

이즈모소바 일반적인 일본 국수와는 달리 이즈모 메밀로 만든 국수는 왕겨를 벗겨내지 않기 때문에 훨씬 어두운 색깔을 띤다. 이 왕겨에는 맛을 내는 특별한 요소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어두운 빛깔의 국수는 탱글탱글하고, 풍부한 메밀 본래의 향과 훌륭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육수도 독특한 맛을 낸다. 여러가지 소바정식이 있는데, 예를 들어 ‘와리코 메밀국수’는 예쁜 칠기 그릇에 담아 나오는 국수에 새콤한 양념을 한 야채를 넣고, 육수를 부어 먹는다. ‘가마아게 메밀국수’는 미리 데운 그릇에 국수를 넣고 소바유(국수 국물)를 부은 후 소스를 뿌리고 새콤하게 양념한 야채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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