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카와Tenkawa오미네 산아래 위치한 숨겨진 역사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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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네 산아래 위치한 숨겨진 역사 장소
고대 일본 산악종교인 '슈겐도'의 본고장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역
덴카와 무라는 나라현의 중앙부, 벚나무의 명소로 유명한 요시노야마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소요되는 산 속에 있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기이 산지의 영장과 참배도”로 알려진 나라현의 중심지이다. 고대 일본 산악 종교였던 슈겐도의 발상지인 오미네 산 기슭에 위치하며, 지금도 여름에는 수행에 뜻을 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오미네 산은 혹독한 수행을 위한 곳으로, 일본의 다른 영산(靈山)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성의 입산에 제한이 있다. 오미네 등반의 출발점인 류센지 절 부근의 도로가와 온천은 관광객과 수행자를 위한 여관거리이다.
덴카와무라는 물이 풍부한 일본에서도 특히 명수로 알려진 곳이다. 이 곳에는 “고로고로 미즈”라고 불리는 도로가와 용수군(湧水群)이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마을 이름이기도 한 아름다운 “덴노가와” (은하=밀키웨이)가 흐르고, 그 기슭에 물의 신인 벤자이텐을 모시는 덴카와다이벤자이텐샤가 있다. 벤자이텐은 인도의 힌두교 여신인 사라스바티가 고대에 일본에 와서 예술의 신으로서 유명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일본3대 벤자이텐 중 하나인 덴카와다이벤자이텐샤에서는 매년 노(能) 등 다양한 예능활동이 펼쳐져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맛있는 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영장(영적 장소)인 이유로 마음을 의지할 곳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인기 심령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JR도카이도 신칸센으로 도쿄에서 교토까지 2시간15분.
교토에서 긴키닛폰 철도로 가시하라진구마에역에서 요시노센으로 환승. 시모이치구치 역 하차, 약2시간.
요시노센 시모이치구치에서 나라교통버스 덴카와카와이까지 1시간.
긴키닛폰 철도 아베노바시역에서 시모이치구치역까지 약 1시간, 시모이치구치 역에서 나라교통버스 덴카와카와이까지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