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지 절Muro-ji Temple여성의 참배를 허가한 '뇨닌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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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참배를 허가한 '뇨닌고야'
높이 16미터의 일본에서 가장 작은 오중탑
무로지 절은 나라 현 북동부의 무로지 마을에 있다. 무로지 강의 북쪽의 험준한 산복을 이용하여 건립된 이 절은 8세기 말 승려 겐교가 당시 황태자의 병 치유를 위해 기도한 장소이며 겐교의 제자·슈엔이 현재의 가람배치로 정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같은 종파로 9세기 초에 승려 구우카이에 의하여 열린 와카야마 현에 있는 곤고부지 절이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던 것에 대하여 무로지 절은 여성의 참배를 허가했기 때문에 '뇨닌고야'라 불리우며 여성들의 신앙을 불러 일으킨 곳이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본존 석가여래 입상을 비롯하여 십일면 관음이나 약사여래상 등이 있으며 뇨닌관음상 등의 불상이 보존되어있는 본당이나 석가여래좌상을 있는 미륵당이 산속에 있다.
또한 국보인 높이 16미터의 오중탑은 옥외에 선 불탑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것이다. 1998년의 태풍으로 대파됐었으나, 현재에는 수복되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도쿄역에서 JR도카이도 신칸센으로 교토역까지 약 2시간 15분
긴테츠 센으로 교토 역에서 무로구치오노 역까지 약 1시간 20분
긴테츠선 으로 가미혼마치 역에서 무로구치오노 역까지 약 1시간
버스로 무로구치오노역 에서 무로지 사 절앞까지 약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