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이즈미Hiraizumi3천여개가 넘는 국보와 중요문화재의 사적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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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개가 넘는 국보와 중요문화재의 사적 도시
11세기의 문화를 오늘날까지 전해주고 있는 역사의 거리
이와테현 남부의 '히라이즈미'는 기타가미 강 서안의 히라이즈미 구릉에 있는 고장으로 11세기부터 12세기에 걸쳐 도호쿠 지방의 중심지로서 거의 100년간에 걸쳐 번창했던 고장이다.
당시에 이 지역을 지배하고 영화를 누린 후지와라 씨에 관련된 3천여개가 넘는 국보와 사적이 남아 있으며 3대에 걸쳐 계속된 후지와라 씨가 쌓아올린 찬란한 문화를 오늘에 전하고 있다.
후지와라 씨가 세운 '주손지곤지키도"는 안과 밖에 옻과 금박을 두르고 금은주옥을 뿌린 마끼에 등으로 장식되어 히라이즈미 황금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곤지키도'에서 발견된 자료나 불상은 '산고조'에 보관, 공개되고 있으며 당시의 미술공예의 질이 높음을 엿볼 수 있다.
주손지에 인접하는 '모쓰지 사'는 9세기에 건립된 절로 거듭되는 화재로 당시의 건물은 모두 소실하고 현재 복원된 건물과 '다이센이케'를 중심으로 한 정원은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히라이즈미 주변에는 교토 우지에 있는 '뵤도인'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무량광원 터나 비극의 무사, 미나모토노요시쓰네 경의 목상이 있는 다카다치기케이도 등의 사적, 역사적 건조물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JR 도호쿠신간선 도쿄역에서 이치노세키역까지 약 2시간10분
JR도카이도·도호쿠신간선으로 신오사카역에서 도쿄역 환승, 약 4시간 40분
JR도호쿠혼센으로 이치노세키역에서 히라이즈미역까지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