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후루카와Hida Furukawa호쾌함과 호화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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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함과 호화찬란
하룻밤동안 전혀 다른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후루카와 축제
기후 현 히다 시의 후루카와초, 이 “히다후루카와”는 히다타카야마와 같이 미야가와 강의 하류에 있는데, 이 두 마을은 쌍둥이 마을이라고도 하며, 「쌍둥이 작은 교토」다. 「작은 교토」라는 것은, 마을의 조성이나 정서가 교토와 닮은 역사가 있는 마을을 일컫는 명칭이다.
후루카와 마을에는 미와가와 강을 주류로 여러 개의 지류가 합류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세토가와 강은 마을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폭 1.8m의 수로로, 비단잉어 떼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으며 배수로의 양쪽 기슭에는 하얀 흙벽이 늘어서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건축물을 지키고 있는 것이 「히다의 장인」이라 불리는 목수. 그 재주는 이 마을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4월20일의 후루카와 축제에서, 야타이(축제용 장식 마차)에 새기는 조각으로 발휘된다. 현란하고 화려한 야타이는 아침 6시부터 밤 8시가 넘어서까지 돌아다닌다. 그 전날, 19일 심야에는 희귀 축제로도 일컬어지는 「오코시 다이코」가 호쾌하게 행해진다. 나체 축제와 싸움 축제를 합친듯한 나체의 남자들의 격렬한 육탄전에, 평소 조용한 후루카와 마을도 이때만큼은 돌변하여 열띤 축제의 장이 된다. 이 “정(情)”과 “동(動)”의 대비가 후루카와 축제의 특징이자 매력이기도 하다. 그리고 축제 때 게타 공원의 벚나무는 최고조에 이른다.
축제날이 아닐 경우에는 히다후루카와 축제회관에서3D 영상과 가마, 야타이를 전시하며, 가라쿠리 인형(꼭두각시) 등을 볼 수가 있다.
그 외에도 겨울 1월 15일 밤에는 세토가와 하천을 따라서 천 개의 양초가 켜지는 「산테라 마이리」가 있어, 눈과 등불의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사용되는 “와로소쿠” 초는 후루카와의 명품으로, 바람이 불어도 잘 꺼지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는 훌륭한 양초이다.
JR도쿄 역에서 도카이도 신칸센<노조미>로 약 103분, 나고야 역.
JR신오사카 역에서 도카이도 신칸센<노조미>로 약 52분, 나고야 역.
JR나고야 역에서 특급 히다로 약 2시간 35분, JR히다후루카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