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은 아시아 대륙 동단의 북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국토의 면적은 377,873 평방킬로미터로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주위에 4,000개 이상의 작은 섬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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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축구와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성행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했다면, 일본 고유의 스포츠를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전통 격투기이다. 체중이 100~200kg이나 되는 리키시(씨름선수)의 대부분은 프로선수이며, 서양식의 레슬링에 비교해서, 스모의 룰은 아주 단순하다. 두사람의 리키시는 마와시라고 하는 샅바를 두르고, 흙으로 덮인 직경 4.5m의 정방형 링위에서 격투를 벌이는데, 발바닥 이외의 몸이 링에 닿거나, 링 밖으로 밀려나간 사람이 지게 된다. 프로선수의 대회는 각 15일간 일년에 6회 열린다. 1월, 5월, 9월은 도쿄의 료코쿠기칸(兩國技館)에서, 3월은 오사카(大阪), 7월은 나고야(名古屋), 11월은 후쿠오카(福岡)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일본 스모협회(Nihon Sumo Kyokai)
http://www.sumo.or.jp
격투기의 대명사적인 스포츠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스포츠이다. 유도의 기본원리는, 공격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호신술에 있으며, 초심자는 흰색의 띠, 상급자는 검은색의 띠를 두른다.
재단법인 전일본 유도연맹(All Japan Judo Federation)
http://www.judo.or.jp
검도는 무사(사무라이)의 중요한 무계이며 검술에서 파생된 일본식 펜싱이다. 엄격한 규칙 아래 성립되며, 전문의 방어구로 몸을 감싼 경기자는 대나무 검을 사용하여, 상대의 머리나 몸, 그리고 손등 등을 공격한다.
재단법인 전일본 검도연맹(All Japan kendo Federation)
http://www.kendo.or.jp
가라테는 중국으로부터 류큐왕국(현재의 오키나와(沖繩))을 경유해서 일본에 전래한 격투기이다. 무기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주먹이나 발만을 사용한 공격과 방어는, 다른 격투기에 비해 실전적인 격투기이다.
재단법인 전일본 가라테도연맹(Japan Karatedo Federation)
http://www.karatedo.co.jp
힘에 대하여 힘으로 대항하지 않는 것을 기본이념으로 하는 합기도는, 본래 폼을 연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해졌던 스포츠이다. 유도나 가라테 등의 스포츠에 비해 난폭함이 없기 때문에 정신단련이나 몸을 가꾸는 스포츠로서 고령자나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재단법인 합기도연맹(AIKIKAI Federation)
http://www.aikikai.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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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전통적인 무대 예술이 많이 있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일본 사람들의 내면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는 가부키(歌舞伎). 유네스코(ユネスコ)의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고도로 양식화된 「유현(幽玄)」(말이나 형태로는 잘 표현하기 어려운, 세련되고 깊은 내면의 세계를 지닌 심도 높은 미)의 세계를 자아내는 노(能). 샤미센(三味線)의 반주를 중심으로 스토리(죠루리)에 맞추어 연기가 전개되는 인형극·분라쿠(文樂)는 "전통적인 윤리 이념"과 "현실세계 속에서의 인간의 애증(愛憎)"의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차노유(차도)나 꽃꽂이(이케바나(일본 전통의 꽃꽃이) 등도 단순한 기술향상을 지향하는 것 만은 아니다. 하이쿠(일본의 시조) 등에도 공통으로 「와비·사비(わび·さび)」(절제된 제약 속에서도, 세련되고 정적인 한적(閑寂)한 미)를 추구하는 「도(道)」로써 정신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차도나 꽃꽂이 등의 전통문화를 감상하기도 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있다. 기모노(着物)를 입어보는 체험 등의 여러 가지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일본의 마음」을 탐방함으로써,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노(能)는 원래 종교적 의식으로서 실시되었던 것으로 7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 예술이다. 일본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은 연기자는 자신의 표정을 감추기 위하여 가면을 사용하든가 혹은 무표정으로 연기를 하지만 가면에 감추어진 표정이나 무표정 뒤에는 수 많은 표정이 숨어 있다.
세계 곳곳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 예술의 하나. 연기자가 발하는 리듬감 넘치는 대사,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의 화장, 기교를 발휘한 무대 이미지가 결합되어, 노(能)보다도 서민에게 사랑 받아 온 대중적인 무대 예술이다. 가장 큰 특징은 극중에 등장하는 여성의 역할도 모두 남성 배우가 연기를 한다는 점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부키 전용 극장, 가부키자(歌舞伎座)(도쿄) 등에서는 영어로 해설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차노유라고도 하는 차도는 미학적 의식으로 옛부터 일본의 상류층에서 매우 즐겨 찾던 의식이다. 오늘날에는 정신과 행동을 집중시키는 훈련의 하나로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다. 각각의 류의(流儀:각 유파의 서로 다른 의식)를 전수하기 위한 학교가 일본 국내에 많이 있다. 또한, 차실을 갖춘 호텔도 많이 있기 때문에 차도를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들판에 피어있는 자연의 모습 그대로의 꽃들을 차실 내에서 재현하기 위한 수법으로써 꽃꽂이(이케바나)가 생겨 났다. 표현 방법에 대한 규칙이나 방법의 차이 등에 따라 20이상의 유파가 탄생하였으며, 각각의 류의(流儀)를 전수하기 위한 학교도 일본국내에 많이 산재하고 있다.
또한 호텔이나 백화점, 공공시설의 로비 등 곳곳에서 아름답게 장식한 꽃꽂이(이케바나)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분라쿠란 3명의 인형 조율사에 의하여 연기되는 「인형극」이다. 주인공 인형은 3명의 인형 조율사에 의해 공동으로 조작된다. 정말로 살아있는 것 같은 인형의 움직임에 곁들여 반주되는 샤미센(三味線)과 대사 낭독, 그리고 인형의 몸에 걸쳐진 화려한 의상 등이 조화를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대중 예술이 번창한 오사카에는 분라쿠 전용극장, 국립분라쿠극장(國立文樂劇場)이 있으며, 2개월에 한번씩 정기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극장 창구에서 입장권 구입에 관한 내용이나 자세한 스케줄을 입수할 수 있다. 단, 인기 높은 연극에 관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도시부의 큰 백화점이나 쇼핑 몰 내에는 입장권 판매센터 「플레이 가이드(プレイガイド)」가 있고, 거기에서 영화나 연극, 스포츠 관람 티켓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에 따라서는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구입 방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나 자세한 스케줄에 관해서 각 극장의 영문 사이트나, TIC(Tourist Information Center)에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